김일모

제사의 신

인간이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까닭은 효(孝)를 계속하기 위함이며,효란 자기존재에 대한 보답이기 때문이랍니다.또한 절은 흉사일때, 손위치가 바뀝니다.하지만 제사나 차례는 흉사가 아니고 조상을 받드는 자손이 있어 길사로 본다고합니다.그래서 손위치를 바꾸지 않습니다.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