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16일......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낙인 되어버린 날입니다.
꽃 같은 생명들이 자본의 탐욕으로 사그라지는 모습을 두눈으로 지켜봐야 했습니다.
억울하고 안타까워, 분양소로 광장으로 모두 나갔었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억도 마음도 완벽하지 않아 언제까지 기억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자리에서 4시16분이 되면 울리는 알람이 있다면
하루에 한번이라도 세월호에 학살당한 아이들을 기억하고 잊지 않을 수 있을텐데라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4.16알람은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땅에 세월호와 같은 아픔은 없어야 하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세월호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저희의 작은 행동이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능설명
1.오후 4시16분 : 여학생이 부른 "거위의 꿈" 이 나옵니다.
영상보기를 클릭하면 다이빙벨 관련 영상을 유투브로 연결됩니다.
2.오후 8시00분 : 민족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연주가 나옵니다.
광장에 모인 분들중 이 앱을 설치한 모든 사람들의 폰에서 같은 음악이 나오면 의미 있겠다 싶어서 넣었습니다.
스마트폰은 들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소에는 꺼 놓으셨다가 집회때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오후 9시30분 : 세월호로 숨진 여학생이 작사 작곡한 "돼지야"가 나옵니다.
영상보기를 클릭하면 "돼지야"영상이 유투브로 연결됩니다.
저녁 술 자리에서 옆자리에서 같은 알람이 울린 다면 눈인사로 동질감을 표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견을 주실 분들은 416alarm@gmail.com 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화면은 수시로 변경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 변경하겠습니다.
앱이 출시 되기 까지 물적심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서울의 도X사X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熱門國家 | 系統支援 | 版本 | 費用 | APP評分 | 上架日期 | 更新日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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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知 | Android Google Play | 1.065 App下載 | 免費 | 1970-01-01 | 2015-04-19 |